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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너무 즐겁고 맛있는(?) 여행이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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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노
댓글 0건 조회 1,696회 작성일 22-04-26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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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 !! 잘 지내시죠 ? 4월 .. 쭈구미+ 삽겹살.. 소라에 쑥떡. 마지막날 아침 김치찌게까지..
 맛있는 요리 정말 너무 너무 많이 먹어서 살이 3키로는 더 찐것 같아요.
 펜션이지 맛집이 아닌데 가끔 맛있는게 먹고 싶을때
포근한 펜션을 떠올리게 된다니까요. 마지막날 아침에 일이 있어..
전 좀 일찍 출발했었는데 누군지 기억하시죠? ^^
홈페이지 오픈하셨다고 해서 들어와 봤는데 이쁘게 잘 만드셨네요.
 포근한 펜션이라고 이름 처음 딱 들었을때는 ..
좀더 세련되고 예쁜 이름도 있겠다.. 싶었는데..
막상 가서 지내보니 가장 어울리는 이름인것 같아요
 다른거 다 떠나서 따뜻하고 넉넉하신분이 계신곳이니까요.
아마도 한번 들리게 된 손님들은 그 따뜻함이 좋아서
 다음에도 꼭 다시 오게될.. 그런 펜션이 될것 같아요.
~~ 포근한 펜션 ~~~ 여름되면 많이 바빠지실텐데
항상 건강 챙기시고요 행복한 일만 많이 많이 그래서 맘도
언제나 포근한 그런 날들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글쿠 다음에 꼭 다시 들러 인사 드릴게요 ~ 


19-03-20 16:16 조회12,42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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