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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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늦게 올리네요.. 지난달 포근방에 묵었던 커플인데요.
도착하자마자 깜짝 놀랬어여..
마치 우리 이모를 만난 것처럼 편하게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저희도 처음부터 이모라고 불렀네요. 방도 너무깔끔하고 편안했고,,
바베큐를 먹는 내내 옆에서 챙겨주시고 기억에 많이 남아요..
조용하고 한적한것도 맘에 들구요.. 남친이 담에도 또 오자고 하더라구요..
어깨가 으쓱했죠..
올 여름에 다시 가면 그때도 잘 부탁드려요..
19-03-20 17:04 조회13,76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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